의왕시(시장 김성제), '따뜻한 복지사회'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부족해 단순 자선사업으로 이해하거나, 사회복지사의 자질을 전문성 보다는 사명감에 무게를 두는 등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매년 9월 7일 법정 기념일로 제정해 '사회복지의 날'로 기념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했다. 또한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사람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격려하고, 권익 향상을 위한 날이기도 하다. 의왕시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박혜숙 부의장, 서창수 의원, 노선희 의원, 김태흥 의원, 한채훈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국회의원, 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사협회, 지역사회대표협의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단체장,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 의왕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은 ▲내빈소개 및 개회선언 ▲국민의례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 ▲기념사(의왕시장) ▲축사(의왕시의장, 국회의원)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2부에서는 '사람과 공간 읽기 그리고 나를 읽기'라는 주제로 박성준 풍수연구소장의 힐링 강연으로 사회복지 종사자